안녕하세요..이븐도즈 가족여러분!

우선 택배문제로 인하여 불편함을 드린부분에 대하여 대한통운을 대신하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계약업체인 대한통운택배가 메스컴을 통해 알려졌듯이 12월 초부터

폭설로 인한 배송지연을 시작으로 배송인력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현재 배송에 차질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긴급하게 타택배로 계약업체를변경하는것을 심각하게 검토중이지만

연말에 타택배로 갈아타는것이

시스템상 어려움이 있어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CJ에서 택배업계에서 2위인 대한통운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거져나오는

대한통운내 내부갈등으로 인한 문제이지만,

내년 1월을 접어들면서 안정화를 찾을것으로 보고있으며  CJ과 통합될경우

택배1위로 보다더 안전적인 택배회사로 거듭날것으로 판단되므로 CJ대한통운을

좀더 지켜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로썬 대한통운보다 더 원활한 타업체찾기란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기사의 본문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대한통운의 일부지역문제임을 감안하셔서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CJ대한통운이 빨리 자리를 잡고 택배정상화가 되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이븐도즈를 믿고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CJ GLS,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업체들의 일부 지역 사업소에서 택배기사의 인력 이탈이 집중되면서 이 지역을 거치는 택배 배송이 크게 지연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이달 중순부터 개인 택배 접수를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택배 배송 기간이 길게는 2주까지 지연되는 등 택배난은 쉽사리 해소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택배고객들 사이에서는 택배회사들의 파업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파업으로 택배 업무가 마비돼 배송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